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채운이 베이징에서 2024-25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. 이채운은 슬로프스타일과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최초로 청소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. 주 종목 하프파이프가 열리기 전, 발목 부상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 빅에어에서 기권해 아쉽게 3관왕 달성은 좌절됐습니다.